수천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어제 31일부터 내년에 갈리폴리에서 있을 ANZAC 상륙 100주년 기념식 참석 신청이 결정 됐는가의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터키에서 열리는 이 특별 행사에 950장의 두명이 입장할수 있는 표 한 장을 얻기 위해 갈리폴리 2015 참가권에 전체 9851명이 신청했다.
1차 세계 대전에서 거의 3000명의 키위들을 숨지게 한, 뉴질랜드와 호주가 공동으로 전쟁에 참여한 지가 100주년을 기록하게 된다.
모든 입장권 중에 26% 는 갈리폴리에서 싸웠던 군인들의 직계 후손들이 받으며,16%는 퇴역 군인들이, 그리고 58%는 일반인들에게 배정됐다.
그러나 최초신청에서 탈락 한 사람들에게도 취소된 입장권에 대한 재평가작업으로 대기자 명단이 생겨 아직 희망이 있으며, 100 장의 특별 참가권은 후에 젊은 이들과 다른 대표들에게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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