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인권 보장과 언론의 자유로 뉴질랜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소셜 프로그레스 지수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언론의 자유와 개인 재산권의 보장, 개인의 자율적 선택권 등의 정치적인 부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적으로 세계 1위의 국가로 선정된 것으로 갤럽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번 갤럽의 소셜 프로그레스 지수 조사에서는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와 영양 상태를 포함하여, 개인의 안전과 건강, 정보 취득과 소통, 이코 시스템, 교육, 수질 등등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뉴질랜드 다음으로는 스위스가 2위, 아이슬랜드가 3위를 차지하였으며,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캐나다, 핀랜드, 덴마크, 호주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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