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이 넬슨 만델라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사우스 아프리카로 출국한다.
존 키 수상은 마오리부 피타 사플스 장관, 노동당 대표 데이빗 컨리프, 짐 볼거 전수상, 전 외무부 장관 돈 맥리논 경과 함께 출국한다.
뉴질랜드인은 넬슨 만델라와 감정적인 유대를 가지고 있으며 사우스 아프리카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식 장례식은 12월 10일 요하네스 버그에 있는FNB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FNB 스타디움은 2010년 월드컵 대회때 넬슨 만델라가 마지막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곳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대표단은 이번 주 말에 귀국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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