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캔터베리 주민들이 23일밤 악천후가 이 지방을 강타한 후 건물 피해를 점검하고 있다.
우박과 번개가 내리쳤던 이 지역에 토네이도가 이 지역을 휩쓸어 엠벌리의 한 주택의 지붕이 날아갔고 여러 채의 주택들이 손상을 입었다.
한 엠벌리의 주민은 23일밤6시 직전에 작은 회오리 바람이 마을을 세차게 통과했으며 지역 자원 소방대 경고음 작동을 유발시키고 정전을 야기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부상자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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