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24일 오후 북 섬에서 있었던 3건의 관목 화재를 진압하느라 사투를 벌였다.
케리케리 에서의 거대한 목초지 화재가 급격히 통제불능의 화재로 번졌으며 노스랜드 에서 한대의 헬리콥터와 3대의 소방차, 한대의 탱커가 현장에 출동했다.
한편 두건의 관목화재가 와이카토에서 있었다.
5대의 소방차가 래글런의 외진 지역의 거대한 초목화재를 진압하느라 동원됐다.
소방대원들은 또한 해밀톤 남동쪽 65km지역에 위치한 푸타루루 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소방대 필립스 대변인은 화재의 원인이 매우 덥고 강한 바람이 24일 전국을 가로질러 휘몰아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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