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쇼어는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발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야외 행사들의 개최가 예전보다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 앤드류 윌리엄스 노스쇼어 시장은 밝혔다.
윌리엄스 전 시장은 더니든과 타우랑가, 네이피어 헤이스팅스와 같은 도시들은 약 25만 명으로 추정되는 노스쇼어의 인구의 절반 수준으로 인구가 훨씬 적은 데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각종 행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야외 행사가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데본포트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벌은 완전히 취소되어 더 이상 열리지 않고 있으며, 밀포드 비치에 매년 천 3백 마리 이상의 개들을 데리고 모였던 웩 앤드 워크 행사는 오클랜드 도메인으로 장소를 옮겼으며, 무비즈 인 더 파크 행사는 2008년 열 네 차례에서 지난 해에는 다섯 차례로 줄어들었으며 뮤직 인 더 파크 행사도 오클랜드의 31회 중에서 3회만 노스쇼어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뉴질랜드 제일당의 의원으로 수퍼 시티 계획에 당초부터 반대를 하고 있는 윌리엄스 의원은 노스쇼어 지역이 자신이 시장을 했던 당시보다 확연하게 부족한 행정 지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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