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모어 베이의 인디언 식당에서 한 구인 광고가 여종업원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폰손비의 유명 식당에서도 이와 같은 구인 광고를 내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언 식당 체인점인 마살라의 스탠모어 베이 지점에서 종업원 구인 광고에서 여성만을 찾고 있는 것으로 광고가 나와 인권 보호법에 저촉이 되고 있는 가운데, 폰손비의 채플 바 앤드 비스트로에서도 여성 종업원을 구하는 광고로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플 바 앤드 비스트로 주인인 루크 댈로우 씨는 그냥 입에서 입으로 여성 종업원을 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나, 아무런 생각없이 이와 같은 내용을 온라인 구인 광고에 여성 종업원을 원하는 것으로 광고가 나간 것으로 밝혔다.
인권 보호 협회에서는 마살라 식당과 채플 모두 인권 보호법에 저촉이 되는 사례로 만일 누군가가 공식적으로 불만 또는 시정을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할 것으로 밝혔으며, 지난 한 해에만 1488건의 불법적인 불평등 사례로 불만 또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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