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어 예술계에서 종사하지 않더라도 유,청소년기에 공연연습을 하고 참여하는 것은 인간의 사회성 발달 등에 도움을 줍니다.
뉴질랜드는 프라이머리스쿨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특히나 인터미디어 스쿨에서 더많은 기회 제공을 통해 유,청소년기에 있는 학생들이 경험할 거리를 많이 제공합니다.
한인들 단체 중에서는 남십자성예술단에서 우리고전무용, 댄스, 합창 등을 함께 하며 정기공연과 양로원 위문 공연, 다민족교육공연 등을 하고 있는데요.
1997년 4월에 창단된 이 남십자성예술단은 교민 및 유학생 자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시로 모집을 합니다.
(9세~14세 남녀 어린이)
오클랜드 정부에 등록된 단체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타카푸나 오클랜드 감리교회 홀에서 연습을 합니다.
남십자성예술단에 참여하고 싶을 때 문의할 수 있는 전화는 027 471 5156 (신현국 단장)입니다.
아래는 2013년 정기공연 영상과 2월 1일 설날경로잔치 공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