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정부부처가 현재 뉴질랜드 온라인 움직임들을 모니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ONE News는 소시얼 미디어에 게시되는 일반인들의 메시지를 알아내는 시스템을 실험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모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게시되거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비디오들이 정부 기관들의 관심사항들이 될 수 있다.
마이클 봇 인권 변호사는 “왜 정부기관들이 이런 일을 하는지 매우 두렵다” 고 말했다.
2011년 럭비 월드컵 기간 중에 처음으로 시험 되었던 Signal은 웰링톤의 Intergen 이라는 회사에 의해 개발된 소시얼 미디어 모니터링 기구 로 현재 법무부, 일차 산업부, 보건부 에서 시험되고 있다.
정보들은 키 워드와 장소 등을 사용하여 걸러질 수 있으며, 사용자는 게시물들을 보낸 특정 장소를 선별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개발자는 이것이 빅 브라더 임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도 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개입했으며 마이크 부시 차기 경찰 본부장은 이것은 현대의 치안유지를 위한 중요한 도구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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