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국회 건물 중 일부와 역사적 동상이 위치한 지반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의 리포트에 따르면 프레스 갤러리는 새건물기준의 15~20%에 해당하고 구조상의 본질적인 약함이 드러났다. 모든 공공 건물은 새건물기준에 적어도 34%가 되어야 한다.
각각 1915년과 1987년에 세워진 리차드 세던과 존 밸런스 전 수상의 동상은 새건물기준의 30%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프레스 갤러리 건물의 취약점을 해결할 방안을 포함하여 다음 달 최종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의 국회 건물은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지진 탄성에 대한 보웬하우스의 지반 등급을 C 대신 D 로 구분하였다. 따라서 새건물기준의 85%에서 55~65%로 떨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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