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혹스베이에서 스와인 플루에 감염된 8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혹스베이 보건당국은 2월말부터 8명이 스와인 플루로 의심되었거나 확진되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하지는 않았으나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많은 경우들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기도 전인 시기에 발병을 했다면서 특히 임산부들은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유했다.
WHO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2009년도의 스와인 플루 H1N1으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18,000명이 사망하였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사망자의 수가 10배 이상의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유행성 단계에만 머물렀고 4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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