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과 도박, 알코올 중독 등 여러 종목에 대한 여러 전화 상담의 헬프라인이 전국적으로 하나로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화 번호도 긴급 전화 번호와 같은 111 전화번호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는 앞으로 몇 일 이내에 이와 같은 통합 서비스 헬프 라인의 제안을 준비하여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는 흡연과 도박, 알코올, 약물, 우울증 그리고 독극물 등에 대한 헬프 라인이 각각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통합 시스템은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의 전화를 관련 부분의 의사들에게 연결을 하거나 아니면 유사한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를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그 비용을 줄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하여 오클랜드의 라이프라인에 종사하는 백 여명의 임직원들 중 오륙십 명의 인원 감축과 웰링턴의 금연 상담 임직원, 크라이스처치의 알코올과 약물 관련 상담의 15명, 더니든의 독극물 관련 8명의 임직원들의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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