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이래로 법정에서 형을 선고 받은 청소년의 수가 반으로 줄었다. 청소년 기소 통계자료에 따르면 형을 선고 받은 10세에서16세에 이르는 청소년은 2007년도에 5061명이었으며 기록이 시작된 1992년 이래 최고치였다.
작년에는 2487명으로, 2007년도에 비하여 51% 줄어든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또한 이전 해보다도 500명 이상이 줄어들었다.
주디스 콜린스 법무부 장관은 중 범죄의 감소를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우선적으로 법정에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으로 저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법무부는 이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이들은 전체 기소자 중에 3%미만이며 주로 절도와 강도죄이다. 정부는 2017년까지 청소년이 법정에까지 가지 않도록 기소자 수를 25%까지 줄일 계획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