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천 6백 만 달러의 재정 부족으로 금년도 예산 집행과 일반 가정의 레이트 인상율을2.4%에서 인상하여 하는 결정을 6주 안에 결정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 째 임기의 첫 해를 맞이하고 있는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 시의 부채를 줄이며, 시정 지출을 억제하는 반면 시민들의 레이트 인상 역시 제한하려는 목표로 예산 집행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간 점검에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동시에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소식으로는 1억 백만 달러의 오클랜드 공항에서의 배당금과 2천 백만 달러의 오클랜드 항구에서의 배당금 그리고 배당금으로부터의 이자 소득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1억 5천만 달러가 적은 72억 8천만 달러의 채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천 6백 만 달러의 시 운영 자금 부족으로 특히 천 만 달러의 재정 적자를 보이고 있는 오클랜드 트랜스포트로 인하여 앞으로 6주 이내에 다른 방안이 나타나지 않으면, 시민들의 레이트를 2.4%에서 3.6%로 올려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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