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지지 업 노동당 지지 다운..

국민당 지지 업 노동당 지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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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지의 여론 조사에서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가 선임된 당시보다 약간 지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여론 조사의 결과대로 진행된다면 마오리 당이 균형을 깨드리게 되는 입장에 서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은 41.8%의 지지를 얻어 지난 조사보다 3.1%지지가 늘어났으나, 노동당은 35.4%의 지지로 오히려 2.3%가 줄어들었으며, 녹색당은 10.8%, 제일당3.9%, 마오리 당 1.3%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국민당과 미래 연합당, 행동당 등의 우익과 노동당, 녹색당, 마나 당 등의 좌익 정당들이 상당히 근접한 지지 상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당이나 노동당이 독자적으로 정권을 잡을 수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오리 당이 정권의 향방을 정하게 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국회 의석으로 환산한다면 마나 당과 미래 연합당 그리고 행동당에서 각각 한 명의 의원들이 선출되는 것을 가상하여, 국민당 59, 행동당 1, 미래 연합당 1석이 되고, 노동당은 44, 녹색당 14, 마나 당 1석 그리고 마오리 당3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존 키 총리에 대한 총리 선호도는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조사 때 보다 6.1%가 올라 61.9%의 압도적인 지지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0.3% 하락하여 16.5%의 지지를 얻고 있어 그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으며,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1.1%가 올라 7.3%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녹색당의 러셀 노만 당수는 0.3%가 줄어들어 3.4%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50명을 대상으로 12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던 헤럴드 지의 여론 조사 결과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한 해의 마지막 조사에서 강한 지지를 얻은 결과에 대하여 환영의 뜻을 표하며, 내년도 경제 성장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선거에 대한 준비를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최근의 여론 조사 동향이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행이라고 밝히며, 현재의 위치를 알았으니 내년도의 선거에 대비하여 개방적이며 국민들의 의견을 보다 많이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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