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처치 맴버들은 만약 그들이 홍역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면 그들 자신들을 격리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고는 프리민스 베이의 빅토리아 크리스찬 처치에 한 사람이 매우 전염성이 강한 병으로 진단을 받은 후 왔다.
오클랜드지역 공중 보건 서비스는 1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서 오후 1시 30분 사이에 교회에 있었던 어떤 사람들로서 면역 상태가 불확실하거나 면역이 안된 사람들은, 만약 그들이 2월 3일 전까지 어떠한 홍역 징후가 보인다면 집에서 그들 자신들을 격리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홍역 증상은 면역성이 없는 사람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노출된 후 대략 10일경 발발 하며 고열로 시작하여 그 후 콧물과 기침, 눈의충열, 그리고 입안에 작고 하얀 반점이 일어날수 있으며 전신에 퍼지기 3-4일 전에 붉은색의 얼룩 투성인 발진이 목과 얼굴에 나타난다.
공중 보건 서비스는 면역성이 없거나 오직 한번 홍역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과 1968년 이후에 태어난 뉴질랜드 인들은 홍역에 대한 예방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