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건설이 크라이스트처치 지방에서 주도적인 산업으로 제조업을 추월했으나, 인구증가는 전국 평균에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분야가 8명중 1명을 고용하며, 이 지방의 가장 큰 산업이었던 제조업을 대체했으며, 2006년 인구조사보다 59%가 증가했다. 그러나 소매업과 서비스업의 고용은 줄었다.
이러한 수치들은 지난 2006년 인구조사 이후 크라이스트처치 도심의 인구가 2% 감소했고, 도심 이외 지역의 인구는 2.6% 증가한 436,056명 임을 보여주고 있다.
건설 공사의 밝은 전망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캔터베리 지진 이후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한 아일랜드 출신의 52% 가 건설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와 유사하게 지난 2년 동안 도착한 브라질 태생의 48% 가 역시 건설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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