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 에어가 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28개 태블렛 컴퓨터들 중 가볍고, 작고, 고화질 등의 비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가장 가격이 높은1049달러로 4G와 와이파이 모두 가능한 아이패드 에어와 이보다 한 단계 낮은 버전인 899달러인 애플 아이패드 에어 와이파이 모델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 3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2 등의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교하여 우수한 것으로 비교되었다.
소비자 보호원인 콘슈머 뉴질랜드의 수 체트윈 대표는 태블렛 컴퓨터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구입보다는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을 대체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크기가 큰 삼성의 갤럭시 노트 3가 디자인과 성능 비교에서 10점 만점 중 8점으로 뉴질랜드 판매 28개 모델들 중 5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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