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매트 맥카튼을 수석 보좌관으로 임명한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의 발표에 대해 노동당이 좌경으로 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 수상은 매트 맥카튼이 과격한 극좌 집단 출신으로, 그가 Unite Union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노동당의 목소리는 녹색당에서 보는 것 이상이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건 리프 노동당 당수는 매트 맥카튼은 희망을 줄 것이며 놀랄만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트 매카튼은 자신은 데비드 건리프 당수와 노동당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국민당이 말하는 경제 회복의 공정한 몫을 아직 받지 못한 일반 뉴질랜드 인들의 삶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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