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서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무지개 중창단,보통 70~80세의 시니어들이 참여합니다.
신현국 단장을 중심으로 하여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까지 타카푸나에 있는 오클랜드 감리교회에서 연습을 합니다.
65세 이상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무지개 중창단의 입단은 수시로 가능합니다. 현재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장소 사용료 등의 문제로 한달에 $30의 회비가 있습니다. 또한 입단할 때 자발적인 참여로 도네이션 입단비를 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어울려 부를 수 있고 1년에 한 번 발표회도 하는 무지개 중창단에 관심이 있는 분은 신현국 단장(027 471 5156)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지난 해 12월에 있었던 무지개중창단의 공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