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명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오클랜드의 한 푸드 페스티벌이 도심 지역 공원에서의 이용 허가 기간이 제한되면서 다른 장소를 찾아 나서야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푸드 행사인 ‘테이스트 오브 오클랜드’는 지난 5년 동안 시내 빅토리아 공원에서 여러가지 인기 식품들과 각종 와인들 등으로2만 3천 명이 넘는 시민들과 참가자들이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 백 가지의 특이한 식품 제조업자들을 포함하여 부팈 와이너리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들이 참석하여 여러가지 진귀한 음식들을 진열하여 4일 간 시식과 판매를 하여 매년 11월 오클랜드 시티의 명물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와이테마타 로컬 보드는 이번 주에 있었던 회의에서 빅토리아 파크의 행사 이용 기준에서 닷새 이상의 행사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과 행사 이후의 잔디 관리 등의 이유로 테이스트 오브 오클랜드를 하지 못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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