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 숙박 시설 부분의 상부 절반이 타우랑가 해변 앞바다에서 성공적으로 인양돼 운반 바지선에 실렸다.
Resolve Salvage & Fire 해난 구조 회사는 이 숙박 시설 부분이 12일 밤 크레인 바지선으로 인양됐으며 첫 번째350톤의 철재 블록이 잘리고 인양되는데 12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 블록 상부 절반을 옮기는 운반 바지선이 어제 13일 저녁에 타우랑가 항구로 옮겨졌으며
해난 구조 회사는 기상 조건이 허락하는 한 모든 해양장비와 구조대원들이 350톤의 하부 절반 숙박 구조물을 옮기는 작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나 호는 2011년 10월에 아스트롤라베 산호초에 좌초되어 350톤의 기름이 유출됐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환경청소 작업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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