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의 마약 검사 결과 대마초가 지속적으로 가장 많이 흡입하는 마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마약 단속 기관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마약 사용 중 대마초 흡입이 2012년에는 70%였으며 2013년에는 71.4%로 나타났다.
총 12,760건의 사업장 대마초 검사에서 3.3%가 양성이었다. 사업장 별로는 광산, 석유, 가스관련 사업장에서 대마초 사용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관광, 모험산업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마약 단속 기관은 지난해 사업장 마약 검사는 2012년과 비교하여 1/5가량 증가하였는데 이는 사업주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5.5%가 양성으로 나타나 2012년도 6.4%보다는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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