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자료에서 유아 사망의 부분에서는 인종 간의 격차가 지난 2년 동안 거의 없어졌으며, 유치원 교육 부분에서도 곧 격차가 없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주요 인종들 중 마오리와 남태평양 계 사람들은 유러피안과 아시안들에 비하여 보건과 교육 취업 부분 등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그 격차를 보이고 있었으나, 서서히 그 격차가 줄어드는 동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고등 교육에 따른 취업과 소득 부분, 그리고 가난으로 인한 어린이 입원 또 주택 보유 부분에서는 그 격차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범죄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 움직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