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국 특히 북섬의 노스랜드 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힌 싸이클론 루시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조급하게 피해를 입은 물건들을 버리지 않도록 보험 관계자들이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 회사들은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 싸이클론 루시로부터 입은 피해에 대한 보험 보상 신고를 접수 받은 것으로 밝히며, 대부분이 바람으로 인한 피해와 지붕에서 비가 새는 피해인 것으로 AIG 보험 회사의 관계자는 밝혔다.
또 베로 보험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보험 보상 신고들은 대부분이 북섬 북부 지역에서 접수된 것으로 밝히며, 아직은 모두 신청이 되었다고 보기에는 좀 이르다고 밝히며, 앞으로 며칠 이내로 피해에 대한 보상 신고가 더 접수될 것이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지금까지 70건의 보험 보상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보험 보상 신고를 한 피해자들은 보험 회사의 감정사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할 때 까지 기다리도록 보험 저축 관련 옴부즈맨은 당부를 하고 있으며, 성급하게 피해를 입은 물건들을 버리지 않도록 당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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