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의 개인 주차장에 주인의 허락없이 주차를 하여 차량이 견인 당하였던 차 주인이 견인 회사를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협회는 소액 재판에서의 운전자의 승소를 중요한 의미로 받아 들이며, 시내 비즈니스 주차장에 비즈니스 시간이 지난 이후 그 비즈니스에 아무런 해를 미치지 않는 한 주차를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밝혔다.
수퍼 시티 토윙 회사는 차량에 대한 견인 권한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견인을 하기 위하여는 경찰 또는 카운실의 주차 단속 요원 또는 건물주의 지시 또는 동의가 있어야 차량을 견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액 재판부에서는 주인의 허가 없이 다른 회사의 주차장에 비즈니스 시간이 지난 이후 그 비즈니스에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은 상황에서 합법적인 권한 없이 차량을 견인해 간 견인회사에게 그 비용을 차 주인에게 돌려주도록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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