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존 키 총리는 어제 19일 밤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갖은 자리에서 양국의 무역 교역량을 2020년까지는 3백억 달러로 늘리는 데에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또 중국을 위하여 일할 정부 직원을 더 늘리는 것으로 밝히며, 특히 지난 해 8월의 폰테라 보툴리즘 사건과 같은 사항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할 요원들도 늘릴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와 중국의 지난 해 교역량은 182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2015년까지는 200억 달러로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2030년까지는 300억 달러로 교역량을 늘리는 데에 양국 정상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정부는 4천 만 달러를 들여 새로운 대사관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교 통상부와 일차 산업부에는 중국만을 위하여 일을 할 직원들을 보강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중국으로부터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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