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의 어려움을 이유로 제트스타가 7월부터 오클랜드에서 싱가포르 운항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제트스타는 2011년 3월부터 오클랜드 싱가포르 항로를 주 3회 운행하였다. 제트스타 측은 저가 항공으로서 독점 노선에 경쟁 역할을 하여왔지만 승객의 감소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제트스타의 동남아시아 지역 허브 역할을 한 곳이다.
이 같은 발표는 에어 뉴질랜드와 싱가포르 에어라인이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한 이후에 나왔으며 오클랜드 싱가포르 항로는 이 파트너쉽의 독점 노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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