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사무실에서는 중국의 한 이민 회사에서 존 키 총리의 사진을 이용하여 마치 존 키 총리가 인정하여 준 회사인 것처럼 웹사이트를 만들어 광고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즉각 키 총리의 사진을 없앨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 본사를 둔 이 이민 회사는 뉴질랜드 이민을 10년 이상 하고 있으며, 약 2만 명의 신청자들의 이민을 성사시킨 것으로 광고하며, 존 키 총리의 사진을 내걸고 마치 존키 총리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처럼 웹사이트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존 키 총리의 사진에는 키 총리가 이 업체를 진심으로 추천한다는 문구와 존 키 총리의 서명이 잘 보이도록 되어 있어 보는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 이외에도 키 총리가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과 같이 찍은 사진들도 같이 웹사이트에 들어있으며, 뉴질랜드로 가는 정부의 인정 이민 회사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을 총리 사무실에서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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