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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14. 09:16 KoreaPost (14.♡.84.225)
뉴질랜드
쿡 해엽을 운항하던 고장 난 페리를 대신하기 위해 구입한 페리가 또 고장을 일으키자 노동당과 뉴질랜드제일당은 키위레일의 관리에 대해 비판하였다.
고장 난 아라테레호를 대신해 인터아일랜더는 스웨덴 페리 스테나 알레그라를 구매하였다. 그러나 스테나 알레그라호는 운항 첫째주인 17일에 엔진의 고장으로 인하여 픽톤으로 향하는 오전 5시 운항이 취소되었다. 이에 두 대의 고장 난 페리가 웰링턴 항만에 마주보고 정박해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노동당은 우리는 마치 또 다른 떠다니는 쓰레기를 가진 것 같다고 혹평했다.
뉴질랜드제일당은 키위레일은 또 다른 실수를 되풀이 하면서 납세자의 수 백만 달라를 소모했다고 비판했다. 정부는 즉시 개입을 하고 자격 있는 사람을 책임자로 세우라고 요구했다.
스테나 알레그라는 이전에 폴란드와 스웨덴 사이를 운항하였고 지난 10월에는 스웨덴에서 여러 폭풍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