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가득한 청년기,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계획도 세우고 도전을 해보는
시기입니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Young Leader Programme 참가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16~24세 나이의 영주권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는데요.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15명씩 모두 60명을 선별해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됩니다.
잠재적 리더쉽을 고취하고 어떻게 정부내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향상 등이 2014년 이 프로그램의 목표입니다.
1주일에 2~3시간씩이나
어떤 경우에는 하루나 반나절의 프로그램으로 관련 트레이너 전문가가 진행하는데 만약 고등학생인 경우는 학교 수업 시간을 대체하는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http://ethnicaffairs.govt.nz/story/young-leaders
) 으로 먼저 신청서를 내고 학교 선생님, 교수, 커뮤니티
대표 등에게서 받은 추천서나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임을 증명하는 서류(여권 등 신분증 사본)와 추천서를 Ethnic.Affairs@dia.govt.nz 메일로
보내면 됩니다. 신청자는 필히
이민자, 난민자, 장기 이주자 이거나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아시안, 유럽대륙, 중동, 라틴 아메리카 또는 아프리카 출신으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보유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정부 기관에서 인턴쉽을 할 기회가 주어지기도 합니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 하는 뉴질랜드에서 그 민족성을 인정받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한인 청년들도
많이 지원해서 꿈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