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주택구입 융자 대출 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자율이 올라가면서 융자를 안고 주택을 구입한 사람들은 더 어려운 상황에 대하여 준비를 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3일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공식 기준율인 OCR 레이트를 2.5%에서2.75%로 인상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하였으며, 이에 따라 많은 키위들이 재정적으로 준비를 하여야 할 시기가 다가오는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밝혔다.
공식 기준율인 OCR 레이트는 9월까지 이번에 인상된 것을 포함하여 약 1% 정도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자율이 1% 오를 때마다 십만 달러 대출에 대하여 매주 20 달러씩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40만 달러를 융자를 받은 경우 1% 이자율 인상으로 주에 80달러씩 이자 부담이 늘어나며, 한 달에 약 320 달러 이상의 부담을 추가로 하여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내년 또는 후년 정도에는 2% 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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