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전체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서부 오클랜드 지역과 남부 일부 지역들도 더 이상 저렴한 지역이 아닌 것으로 새로운 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분기별로 부동산 동향을 보여주는 커털리 프로터티 리포트에서는 실버데일과 웨이마우스 같은 지역이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좋은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티랑이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도 65만 6천 달러를 넘어서 지난2007년보다 26%나 올랐으며, 최소한 13만 2천 달러의 디포짓이 있어야 그 집에 대하여 오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마누레와 지역의 힐 파크 지역이나 굿우드 하이츠와 같은 지역도 평균 24.4%가 올라 평균 61만 9천 달러에 이르고 있어 오클랜드 전 지역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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