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날자가 발표된지 하루만에 야당들 내에서 긴장이 일어나고 있다.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이 녹색당을 격분 시켰으며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가 이에 개입해야만 했다.
존스 의원은 10일 녹색당이 광산에 반대하기 때문에 정부를 구성하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하며 가레스 휴즈 녹색당의원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적절한 논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존스 위원에게 주의를 주었으며 휴즈 의원도 존스 위원이 농담하려 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색당은 노동당의 고위간부급에서 이러한 논평을 한 것에 대해 정식으로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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