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운전자들의 거의 절반이 운전 중에 모바일 폰을 교묘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 중에 전화를 하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2009년 11월부터 불법이다. 그러나 운송부에서 시행한 새로운 조사보고서는 운전자들이 아직도 운전 중에 전화를 받는데 덜 위험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송부의 연중 도로안전에 대한 일반인들의 자세 조사 보고서는 2013년에 인터뷰에 응한 1670명중 47%가 운전중에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혔다.
이러한 조사는 마이클 우드하우스 운송부 부 장관이 최근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법을 무시하고 있으며 불필요하게 그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발언 후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