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건의 치명적인 교통 사고 발생-안전운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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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14. 08:20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지난 며칠 동안 네 건의 치명적인 교통 사고가 발생하여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운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동안 세 명이 교통 사고로 사망하여 금년들어 네 명이 교통 사고로 희생되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한 명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6일도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운전자들의 인내와 안전 운전의 기본 수칙들을 준수하도록 도로 교통 담당 경찰은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교통 담당 데이브 클리프 경감은 운전시 전조등을 켜고 과속 운전을 하지 말고 앞 차와의 간격을 늘리는 등의 기본적인 수칙들과 특히 젖은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으며, 앞 차를 추월할 경우에는 전방의 차량과의 간격을 확인한 후 하는 등의 안전 운전에 대한 당부를 거듭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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