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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14. 08:34 KoreaPost (14.♡.82.43)
뉴질랜드
더니든 시티 카운실은 거의 2백만불을 석유 시추 회사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아나다르코와 쉘은 오타고 해안의 탐사를 준비 중이다.
카운실은 와이포리 펀드의 약 5% 를 석유 생산회사에 투자한다. 와이포리 펀드는 와이포리 수력발전의 이득을 이용한 투자 펀드이다.
또한 기금은 때때로 투자 신탁과 석유 생산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운실은 윤리적 투자에 대한 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나 이 사안에 대해 지난 해 보고서가 작성되었으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토론을 거치지 않았다.
한편 쉘의 시추 계획에 반대하는 수 백 명의 사람들이 오늘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고트와 쿼랜틴 섬 해협 사이를 봉쇄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시위는 아나다르코와 쉘이 우리의 바다에서 할 일들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