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버스 협회의 리더가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빨간신호등이나 횡단보도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모든 자전거도 등록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자동차 협회와 정부로부터 후원받은데 실패했다.
오클랜드 트렘웨이 유니언 회장 개리 프로겟씨는 자전거들을 모두 등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렘웨이 유니언은 전국 도로 안전협회의 후원과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버스 회사 그리고 싸이클 액션 오클랜들로부터 지원받아, 전문 운전자들과 싸이클리스트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전거들이 왜 등록되 있지 않은지 이해할 수 없으며 한 사례로 어떤 싸이클리스트는 횡단보도에서 어린 여자아이를 거의 넘어뜨릴 뻔하고는 반성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AA 의대변인인 딜란 톰슨씨는, 프로겟씨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으나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며, 등록제도를 마련하기까지 많은 돈이 들 것이라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도로에서 달리기 까지 시험을 봐야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나은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트레이닝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의 한 대변인은 정부에 싸이클링 교육을 위한 후원과 교통안전국에 싸이클링에 대한 어드바이스와 가능한 제도변경을 위한 전문 패널을 요청했다.
한편 싸이클링 변호 네트워크의 대변인 패트릭 모간씨는 그들 협회는 싸이클링을 저지하는 더 이상의 방벽에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