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검색엔진 구글사에 한 뉴질랜드 청년이 인턴쉽의 기회를 얻게 되 화제가 되고 있다.
구글은 좋은 음식과 할인된 마사지,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의 사무실, 농구 코트와 슬라이드 등을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일하기 가장 멋진 직장으로 꼽힌다.
해밀턴의 보리스 파링거씨는 구글 뉴욕 오피스에서 14주간 지내게 된다. 파링거씨는 와이카토 대학에서 컴퓨터와 수학 명예학사를 졸업했다. 그는, 구글 환경에서 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 기대가 크며 뉴욕을 돌아볼 수 있게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첼시와 맨해턴의 구글 오피스 사진을 보면 인터랙티브한 흔하지 않은 구조로 형성되 있으며 사다리 슈트를 이용해 층을 오르내게 되어있고 벽은 그라피티 아트워크로 꾸며졌으며 직원들은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닌다. 도서관은 재미있는 비밀 벽 선반도 있다.
파링거씨는 해밀턴 보이스 하이스쿨 졸업생이며 13학년때 불가리아에서 열린 국제 정보과학 올림피아드에서 또다른 키위인 제이미 맥클로스키와 함께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