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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014. 08:44 KoreaPost (14.♡.82.43)
뉴질랜드
폰테라는 제품 일부에 기준치 이상 수준의 대장균 오염 가능성으로 자발적으로 생크림 제품에 대하여 회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라 브랜즈 뉴질랜드는 13일 자발적으로 앵커 브랜드와 팸즈 브랜드의 후레쉬 생크림 300밀리리터와 500밀리리터 제품으로 유효 기간이 1월 21일로 인쇄된 제품들을 수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품 수거로 노스랜드에서부터 투랑이까지 그리고 기스본 지역을 포함하여 슈퍼마켓과 식품점 등에서 8천 7백 병의 제품들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를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라 브랜즈 뉴질랜드의 피터 맥클러 대표 이사는 앵커와 팸즈 브랜드의 생크림 제품의 검사에서 대장균이 발견되어 이에 대하여 수거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을 사과하면서 식품 안전과 품질이 우선 순위라고 덧붙히며, 이에 해당하는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구입한 상점에서 환불하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