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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014. 09:03 KoreaPost (14.♡.82.43)
뉴질랜드
추락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하여 진영을 정비하고 있는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에게 오늘 스카이시티로부터 받은 무료 서비스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위반 사항에 대한 민사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고등 법원에는 은퇴한 웰링턴의 한 회계사로부터 2010년 11월부터 지난 해 11월까지 스카이시티와 스카이시티 그랜드 호텔로부터 제공받은 무료 서비스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내용에 대한 두 건의 혐의 서류가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한 웰링턴의 그레함 맥크리디씨 본인의 계산으로 이 두 건의 무료 서비스가 4천 6백 달러 상당이 되며, 이는 브라운 시장이 스카이시티와 카지노에 대하여 우호적인 자세에 대한 배려인 것으로 소송 서류에서 밝혔다.
브라운 시장은 지난 섹스 스캔들에 대한 조사에서 3만 9천 달러 상당 금액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스카이 시티와 정부와의 컨벤션 센터 건설과 포키 머신 추가 설치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공직자의 뇌물 수수 혐의로 소송 서류에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