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패스트푸드 구매를 연구한 세계 보건 기구는, 뉴질랜드가 패스트푸드 소비와 비만 비율 모두의 급격한 상승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좋지 않은 국가들 중 하나임을 밝혔다.
25개 나라의 순위 중에서, 뉴질랜드가 패스트푸드 구매에서 4번째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에 참여했던 저자들은 식료품에 대한 보다 나은 규제가 건강에 좋지 않은 식사를 줄이는 해결책임을 제시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국민 영양과 세계 보건의 보이드 스윈번 교수는 뉴질랜드가 이 연구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어린아이들에 대한 패스트푸드 마케팅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이드 스윈번 교수는 또한 우리가 사는 품목 내에 얼마나 많은 칼로리가 있는 지를 볼 수 있게 메뉴 판에 칼로리 수치를 표시하는 것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명의 키위 어린이 중 한 명이 과체중이나 비만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