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생산품을 평이한 포장으로 하는 법안이 어젯밤 11일 국회에서 첫 독해를 가졌다.
존 키 수상은 이 법안이 통과할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법안은 통과 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야당들은 법적인 소송이 일어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다.
데비드 건리프 노동당 당수는 위험성은 미국이나 다른 담배 회사들이 평이한 포장을 할 경우의 이익의 감소에 대해 뉴질랜드 정부를 고소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타리아나 투리아 마오리당 공동 당수는 회사들이나 다른 국가들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나 우리가 영국의 경우와 같이 차량 안에서의 금연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행동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존 뱅크스 씨는 평이한 포장에 반대하면서 함께 금연을 하던가 아니면 담뱃값을 인상 하던가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