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가 지난 34년 동안 가장 적어졌으며, 소득과 고용이 늘어났고 청소년 임신이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국가의 상태가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구세군의 조사에 따르면 유아 사망률도 최저의 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부유한 학교와 가난한 학교와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으며, 도박으로 인한 문제 역시 줄어들고 있으며, 주택 공사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오클랜드의 주택 공급 부족 현상도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심각한 문제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아동 학대 문제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청소년 재소율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고 있으며, 구세군을 통하여 식품 꾸러미의 전달 역시 늘어나고 있으며, 가계 부채도 최근 3-4년 전 잠시 줄어들다가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세군의 사회 정책 관계의 캠벨 로버트 중령은 아동 빈곤과 주택 문제 해결이 지난 과거부터 계속되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숙제인 것으로 지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