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정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하여 가정에 태양열 발전 파넬을 설치하도록 하여 이를 설치한 가정은 연간 백 달러 정도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정책을 발표하였으나, 이데 대하여 정부는 정부의 부담이 너무 많다고 비현실적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당은 어제 16일 오클랜드에서 녹색당의 에너지 관련 정책 2차 안을 발표하였으며, 이 2차 안에서는 태양열 발전 파넬 설치 비용에 대한 정부의 저리 대출 방안을 제시하였다.
가정용 태양열 발전 파넬의 설치 비용은 약 만 5천 달러에 이르고, 이를 정부 금리인 현재 연 4.1%로 15년간 대출을 하여주고, 태양열로 발전된 전기의 잉여분을 전기망을 이용하여 전기 회사에서 구입하는 방식으로 하여 태양열 파넬을 설치한 가정은 연간 백 달러 정도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매우 타당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방안으로 비용적인 숫자들을 재확인 분석하여 이 정책에 대한 지지를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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