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피해를 입고 있는 호주 빅토리아로 뉴질랜드의 지방 소방관 두 개 팀이 추가로 출발한다.
빅토리아 화재위원회는 뉴질랜드에게 더 많은 도움을 요청하였고 뉴질랜드는 이에 답하여 추가로 소방관을 파견하게 되었다.
44명으로 구성된 1차 그룹은 지난 2주동안 이스트 깊스랜드 지역에서 화재를 진압하였다.
보존부 직원과 임업관련 종사자들로 구성된 파견단 중 18명은 오늘 17일에, 13명은 21일에 출발하여 남아 있던 9명의 소방관과 합류한다.
이들은 대부분 직접 화재 현장에 투입되며 일부는 불길을 우회하는 작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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