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빌더들은 주택 건설 붐에 맞추어 주택을 건설할 여력이 없다고 말하며 새로 건설되는 주택의 질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올해 7천채의 주택건축 허가서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어 작년에 비해 약 40%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 빌더인 브렛 로빈슨은 멋진 뉴스이기는 하지만 누가 그 집들을 다 지을 것인가 라고 반문했다. 주택 건설 현장에서는 자격이 되는 기술자들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공기의 지연은 점점 일상화가 되어가고 있다. 로빈슨은 정부의 목표는 3년 동안 오클랜드에 4만채의 새 주택을 짓는 것이지만 불가능한 규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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