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선수가 16일 멜보른 에서 있었던 호주 여자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호주의 케리 웹 선수가 통상 다섯번째로 호주 여자 오픈 타이틀을 거머쥐며 우승했다.
이전 세계 랭킹 1위 였던 케리웹 선수는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12언더 파로 1타차로 한국의 최운정 선수를 제쳤다.
39세의 케리 웹 선수는 이로서 40번의 LPGA Tour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세계 랭킹 4위인 고 선수는 프랑스의 카린 이쳐와 미국의 파울라 크래머 선수와 같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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