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밤 10시경에 신고되었고, 응급 서비스가 현장에 출동했다. 다행히도 중상을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과 여러 차량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35세의 운전자는 과도한 음주로 운전한 혐의로 기소되어 월요일 마누카우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 측은 음주 운전이 도로 위의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운전자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는 음주 운전의 심각한 결과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더 안전한 도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