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6년도에 UN 사무총장으로 전 헬렌 클락 총릭 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으로 존 키 총리는 밝혔다.
현재 UN의 개발 프로그램인 UNDP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헬렌 클락 전 총리는2016년 반 기문 현 UN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난 이후의 사무 총장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영국의 가디언 지에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 지와의 인터뷰에서 UN사무총장에 대한 관심과 의지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명확하게 확답을 하지는 않았지만, 넌지시 UN사무총장으로 최초의 여성을 만나게 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UN 사무총장 후보 출마에 대한 재확인 질문에 대하여는 만일 자신을 밀어주는 충분한 지지가 있다면 사무총장 후보로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아직 헬렌 클락 전 총리로부터 확답을 받지 못하였으나 확실한 것은 상당히 어려운 직책이므로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